[사진] ‘시위 현장에 박격포까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21일(현지시간)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반대 시위가 벌어졌다. 복면을 한 학생 시위대는 카라카스의 주요 고속도로를 차단한 채 경찰과 대치했다.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발사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국기를 든 시위자는 경찰이 던진 최루탄을 되던지고 있다. 시위자들이 경찰을 향해 폭죽을 날리거나 사제 박격포를 발사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지난 2월 초부터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그동안 시위대와 보안군 양측에서 최소 41명이 사망했다. [로이터=뉴스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