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엽 대법원판사 정년퇴임식을 거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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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홍순엽 대법원판사의 정년퇴임식이 6일 상오10시 대법원 회의실에서 민복기 대법원장을 비롯, 대법원판사전원과 재경 각급 법원장·일반법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관계기사 6면>
홍순엽 대법원 판사의 정년퇴임과 지난 9월28일 별세한 이병호 전 대법원 판사의 결원으로 대법원판사 정원(l6명)은 2자리가 공석이 됐다.
후임 대법원판사는 헌법 제103조2항의 규정에 따라 대법원장이 제청, 대통령이 임명토록 되어있는데 내년 1월초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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