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 닷새째인 20일 오후 고무보트를 탄 해군 해난구조대(SSU)와 특수전전단(UDT/SEAL) 소속의 잠수사들이 잠수를 준비하고 있다. 현장구조지원본부장인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이 참모들과 함께 현장을 지휘하고 있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인근 해상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해경들이 발견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 해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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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 닷새째인 20일 오후 고무보트를 탄 해군 해난구조대(SSU)와 특수전전단(UDT/SEAL) 소속의 잠수사들이 잠수를 준비하고 있다. 현장구조지원본부장인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이 참모들과 함께 현장을 지휘하고 있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인근 해상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해경들이 발견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 해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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