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괴 일 자민의원 우도궁, 의원직 사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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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 12일 로이터합동】일본집권자민당의 중진의원인 「우쓰노미야·도꾸마」씨는 12일 정부와 자민당의 「록히드」추문사건 처리방법에 항의, 의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우쓰노미야」의원은 사퇴서를 제출한 다음 기자회견을 갖고 『정계를 은퇴하는 것은 아니며 다음 총선 출마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으나 자민당소속으로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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