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 유해 영구 보존 천안문광장에 안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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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최근 사망한 중공 당 주석 모택동의 유해는 후대를 위해 방부 처리되어 보존될 것이라고 모의 고향인 조산부근의 한 중공관리가 말했다.
이 관리는 장사를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모의 유해가 영구 보존될 것이라고 말했으나 어디에 안치될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모의 유해는 북경의 중심부인 천안문광장에 안치될 가능성이 가장 많으나 이를 위해 천안문에서 어떤 공사를 하고 있는 징후가 아직은 없다.
모의 유해가 안치될 가망이 있는 그 밖의 곳은 조산과 연안이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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