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채동욱 전 검찰총장 고교 동창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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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고교 동창 이모(56)씨에 대해 특경가법상 횡령 혐의로 16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씨는 삼성그룹 계열사에 재직하던 2010년 4∼5월 회사 돈 17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임모(55) 여인과 이씨 간 돈 거래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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