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미 연방지법은 24일 미국「허스트」계 신문상속자「패트리셔·허스트」양(22)의 정신분석 결과에 따라「허스트」양이 은행강도죄로 선고받은 징역 35년형을7년으로 감형조치 했다.
재판장「오리크」판사는「허스트」양에게 무장은행강도죄 부분에서 징역35년형을 징역7년으로 감형하고 발포죄 부분에서 징역2년으로 감형조치 하는 한편 이 두 가지 형이 동시에 집행된다고 선고했다.
푸른 죄수복을 입은「허스트」양은 이날「오리크」판사가『「허스트」양의 범죄사실은 용서받을 수 없는 중죄』라고 판결문을 낭독하자 꼼짝도 하지 않고 서서 끝까지 판결을 경청했다.【U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