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량리경찰서는 17일 서울중구명동2가83의5 「코스모스」백화점 순금부 20호(주인강성진·34) 에서 밀수다이어먼드가 거래되고있는 것으로 보고 주인강씨를 관세법위반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13일 점원 박모군(18)을 시켜 보조 「다이어」40개 (싯가 80만원)를 동대문구청량리동K금은방 (주인최모·36) 에 감정의뢰했다가 이상히 여긴 최씨의 신고로 적발됐다는것.
경찰은 이「다이어」가 밀수품이나 장물일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