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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활절 앞두고 … '종려주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폴란드 바르샤바 잠코비광장에서 12일(현지시간) 종려주일(Palm Sunday)을 맞아 무용수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바르샤바의 한 상점에 프란치스코 교황 사진 등과 함께 장식된 부활달걀(Easter Egg)들이 진열되어 있다. 시민들이 종려주일을 맞아 예쁘게 꾸며진 종려나무 가지를 구매했다.

'종려주일'은 부활 주일 바로 전 주일을 가리키는 그리스도교의 축일로, '성지의 주일'이라고도 불리운다. 예수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군중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그를 환영했다는 복음서의 구절에 기원을 둔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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