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몬트리올·올림픽」에 출전, 건국후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선수단 72명(임원22. 선수50)이 5일 상오10시 대한체육회강당에서 해단식을 가졌다.「레슬링」·「복싱」·유도·남녀배구·사격등 5개종목에 출전한 한국선수단은「레슬링」자유형「페더」급 양정모의 금「메달」을 비롯, 유도「라이트」급 장은경의 은「메달」 , 「레슬링」 자유형「플라이」급 전해섭·유도무제한급 조재기및 여자배구의 동 「메달」 둥 금l·은1·동4개로 「올림픽」 출전사상 최대성과를 올렸다.
이날 김택수KOC(한국「올림픽」위원회)위원장은 최재구 단장으로부터 단기를 반환받고『급격히 변모하고있는 「올림픽」에 대비하기 위해 지금부터 새로운 각오와 훈련으로 80년「모스크바」대회를 대비하자』고 당부했으며 유기춘 문교부장관도『중단 없이 더욱 청진하자』는 치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