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환박사 미망인 이여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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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대 10대총장을 지닌 고 최문환박사의 미망인 이창남 여사(63·서울 동작구 반포「아파트」81동203호)가 27일 상오10시 서울대총장실에서 윤천주 총강에게 장학금 1백50만원을 기탁했다.
이여사는『평소 학문과 재자들올 사랑하던 고인의 뜻을 기려 후진양성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륵 성의를 표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육지수교수 미망인 주월영씨 장서 천7백74권 서울대에>
또 전 서울대교수 고 육지수박사의 미망인 주월영여사(57·도봉구 우이동 57의5)는 27일 고인이 생전에 아끼던 지리학계통서적 1천7백74권을 서울대학교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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