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OC내 의견상충 심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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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몬트리올7일AFP합동】 자유중국의 참가여부를 둘러싼 분쟁으로 좌초될 위협을 받고 있는 「몬트리올·올림픽」 대회를 원만히 치르기 위한 IOC(국제 「올림픽」 위원회)위원장 「킬러닌」경의 노력이 결실을 못보고 있는 가운데 IOC는 「몬트리올」대회의 강행문제에 관해 위원들간에 의견이 양분되고 있는것으로 7일 알려졌다.
70명의 IOC위원들은 「캐나다」의 입장에 반대하는 「장·드·보몽」 전IOC부위원장의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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