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 평균 수명 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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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일본 후생성이 발표한 『75년 간이생명표』에 따르면 일본인의 평균 수명은 남자 71·71세이며 여자가 76·95세.
평균 수명이 늘어난 주요 원인으로 후생성은 유아 사망 「인플루엔저」등 전염병과 교통 사고 등 불의의 사고에 의한 사망이 감소한 것을 들고 있다.
후생성에 따르면 일본의 유아 사망률은 74년 10·8%에서 75년 10·0%로 총 사망률은 6·5%에서 6·3%로 각각 줄어들었다.
평균 수명 세계 제1위는 남녀 모두 「스웨덴」으로 73년 통계로는 남자 72·12세, 여자 76·66세다.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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