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어선 1척 귀환 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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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지난 11일 동지나해 상에서 중공에 피랍된 안강망 어선 취성101호(56t·선장 차병돈)가 지난 21일 하오4시 석방되어 귀환 중이다.
23일 수산청에 의하면 101취성호는 선원 9명이 모두 무사히 석방되었다는 전문을 보내왔으며 23일 상오10시 현재 제주 서쪽 70마일 지점을 항해 중이며 목포항에 귀항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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