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유린 처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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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병송 신민당대변인은 7일 성명을 발표,『머리깍기를 거부했다하여 예비군을 구속까지 했다는 것은 대단히 중대한 문제』라고 지적하고『국토방위의무의 하나로 받는 예비군훈련을 기화로 신체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은 훈련을 빙자한 인권침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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