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은 26일 건설공사납품을 둘러싸고 업자로부터 돈을 받은 건설부총무과 주사 유태찬씨(35)와 업자 이성호씨(48)를 뇌물수회 및 증여혐의로 구속하고 업자 박종해씨(37)를 뇌물증여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납품을 시켜주고 불 용품을 불하해 준다는 조건으로 박씨로부터 74년3월부터 75년5월 사이 4회에 걸쳐 60여 만원을 받았고 이씨로부터는 6회에 7만원을 받는 등 모두1백17만원을 받았다는 것.
서울시경은 26일 건설공사납품을 둘러싸고 업자로부터 돈을 받은 건설부총무과 주사 유태찬씨(35)와 업자 이성호씨(48)를 뇌물수회 및 증여혐의로 구속하고 업자 박종해씨(37)를 뇌물증여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납품을 시켜주고 불 용품을 불하해 준다는 조건으로 박씨로부터 74년3월부터 75년5월 사이 4회에 걸쳐 60여 만원을 받았고 이씨로부터는 6회에 7만원을 받는 등 모두1백17만원을 받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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