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여성 근로자 근혜양, 53명과 환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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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박정희대통령영애 근혜양은 21일하오 청와대에서 허윤옥씨 (47·대성여객사원)등 모범여성및 연소근로자53명을 맞아 다과를 베풀고 환담했다.
근혜양은 『어러운 환경속에서도 희망을 잃지않고 노력하여 모범근로자의 영광을 차지한 여러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들』이라고 말하고『앞으로도 가정이나 직작에서 새마을운동에 앞장서달라』 고 당부했다.
근혜양은 연소근로자들에게『장래를위해 방송통신교육을 이용해서라도 틈틈이공부하고 저축에도 힘써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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