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게이리」「그레나다」수상의 요청에 따라 양국간의 경제·기술협력을 증진키로 하고 곧 경제사절단을 「그레나다」에 파견할 방침이다.
정부는 또 「그레나다」의 어업기술향상과 「카리브」해의 원양어업을 위해 한국의 어업기술자와 어선단을 파견하는 한편 어업합작투자도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정부소식통이 1일 전했다.
정부지도자들은 「게이리」수상과의 회담에서 매년 약간명의 「그레나다」유학생과 기술자를 한국에 데려와 훈련시키기로 합의한 것으로 아울러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