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미팅」벌인 남녀 36명 칙결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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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북부경찰서는 29일 서울도봉구수유동92 무허가맥주 「흘」 「낮과밤」 주인 김윤유씨 (39)를 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 입건하고 서울B대학교2년 김모군(20)등 남녀36명을 즉결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8일하오11시부터 29일상오4시까지 김군등 대학생·회사직원·재수생·공원등 남녀 36명에게 입장료 5백원씩을 받고 철야로 「고고·파티」를 벌이게 했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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