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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결혼, 예비신랑은 5살 연하에…스펙 ‘대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박진희 결혼’.

배우 박진희(36)가 유부녀가 된다.

박진희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는 3일 “박진희가 다음달 1년여간 만나온 예비 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 신랑은 5살 연하로 국내 유명 로펌 소속 변호사”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박진희가 지난해 MBC ‘허준’을 촬영 당시 친한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이후 만남을 이어오다 최근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박진희는 1997년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해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연애술사’,‘궁녀’,‘달콤한 거짓말’등의 ‘돌아와요 순애씨’, ‘쩐의 전쟁’, ‘발효가족’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박진희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진희 결혼, 축하축하”, “박진희 결혼, 역시 요즘은 연상연하가 대세”, “박진희 결혼, 예비신랑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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