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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명동 공연 앞두고 트위터 올린 글 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크레용팝 트위터 캡처]

‘크레용팝 명동’.

걸그룹 크레용팝이 서울 명동에서 신곡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크레용팝은 3일 오후 7시 명동예술극장 사거리에서 신곡 ‘어이’는 물론 ‘새터데이 나이트’, ‘댄싱퀸’, ‘빙빙’, ‘빠빠빠’ 등 그동안 발표한 곡들의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같은 소속사 신인 보이그룹 가물치도 무대에 올라 지원 사격에 나선다.

크레용팝은 1일 다섯 번째 싱글앨범 ‘어이’를 발표했으며 음원 공개 전 서울 광화문과 부산에서 무료 쇼케이스를 진행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단순한 홍보차원을 넘어 여건이 되는 한 길거리의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같이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크레용팝은 트위터에 명동 쇼케이스를 앞두고 "비가 오지만!! 자~~간다!!!"라는 글을 올렸다.

크레용팝은 3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에 오른다.

해당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레용팝 명동, 보러 가야지” “크레용팝 명동, 가물치는 누구지?” “크레용팝 명동 미어터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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