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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검찰, 강덕수 전 STX 회장 내일 소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임관혁)는 수십억원대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강덕수(64) 전 STX그룹 회장을 4일 소환조사한다고 2일 밝혔다. 강 전 회장은 부도 위기에 처한 STX건설의 기업어음(CP)을 계열사에 강제로 떠넘기는 등 수천억원대 배임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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