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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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신일고는 8회말 1사만루에서 6번 김남수가 사구를골라 밀어내기로 결승점을 뽑았다.
한편 본대회진출의 나머지 1「팀」을 뽑는 7, 8위결경전에서 휘문고와 상문고는 연장11회까지 1-1로 비겨 오는 4일 상오10시 재경기로 승부를 가리기로 했다.
이로써 오는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거행되는 본선대회에는 신일고·서울고· 중앙고· 선린상· 배문고·충암고등 6개 「팀」이 서울시 대표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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