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 문장 우편행낭|일본에서 아직도 사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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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일본우정당국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지 30년 이상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제시대의「조선」및「대만총독부」등의 문장이 찍힌 우편배낭을 사용하고있다.
이같은 사실은 전 일본 우정노조가 일본의 식민정책을 상기시키는 것들을 사용하는데 대해 항의함으로써 최근 우정당국에 의해 밝혀졌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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