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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평화안 로디지아, 거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런던23일 로이터합동】「이언·스미드」「로디지아」수상은 23일 흑인통치가 실현될 경우 「로디지아」에 합법적 독립을 허용하겠다는 영국의 제의를 현실을 무시한 극단적인 것이라고 비난, 이 제의를 거부했다.
「스미드」수상은「솔즈버리」에서 각의를 가진 뒤 성명을 통해 22일 「런던」에서 영국정부계획을 발표한「제임즈·캘러헌」영국외상은『현실을 전적으로 무시, 「아프리카」민족평의회(ANC)에 못지 않은 극단적인 제의를 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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