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그룹 수출 창구 반도상사로 일원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럭키·그룹」은 계열 반도상사에「그룹」내 수출창구를 일원화, 올해 목표를 3억「달러」로 책정하고 반도상사를 종합무역상사로 지정 받기 위한 자격을 빠른 시일 안에 갖추기로 했다.
23일 업계에 의하면 반도상사는 자체생산품과 타사제품으로 1억5천만「달러」, 「그룹」내 계열회사제품 1억5천만「달러」등으로 3억「달러」의 수출을 달성키로 전략을 결정, 현재「뉴요크」·동경 등 8개의 해외지사를 연내에 중남미·중동·구미·「아프리카」등지에 7, 8개 지사증설을 15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