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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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검찰은 또 대표 이씨와 검필증을 인쇄해준 한일인쇄주식회사 대표 변병삼씨(서울 종로구 훈정동 68)등 4명을 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6월부터「흑비」(흑염소를 가공한 영양제)를 생산하면서 한일인쇄소와 짜고 농수산부축산물관리소 검필증을 15억여원어치의 흑비를 팔았다는 것이다.
경찰은 또 이 회사의 탈세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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