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터운 「브레지어」착용 금지 영육련, 「골인」할 때 훨씬 유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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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영국육상연맹은 여자선수들이 경기에서 아주 근소한 차이로 이기기 위해 두껍게 속을 넣은 「브레지어」를 착용하는 행위를 금지시키기로 결정했다.
영국의 「피트」양은 지난해 「아테네」에서 열린 「유럽」육상선수권대회 2백m결승에서 두꺼운 위장「브레지어」를 착용, 가슴높이를 높임으로써 3위를 차지할 것이 2위로 올라갔다고 그녀 자신이 실토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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