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여당 요직의 새 얼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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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공화당 사무국 기획 조사 부장과 사무차장을 지낸 당료파.
한때 외교관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외무부에 들어갔다가 몇달만에 발을 뺐다.
선거구 관리에 열성이고 외국 여행 중에도 시간만 나면 농촌을 찾고 고적을 답사하는 근면형.
지난해 재무위에서 근로소득세 공제액을 높여줘야 한다고 발언한 유일의 여당 의원.
한때는 선거구민을 위한 월간 신문을 발행했다. 취미는 요즘에 배운 「테니스」. 2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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