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환경학자 주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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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선별적인 번식계획을 이용한다면 현재의 모습을 심히 변경시키지 않고 인간의 평균신체규모를 점차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미국의 한 환경학자가 주장.
인간의 평균「사이즈」를 축소 변경시킨다면 현재의 「에너지」나 원자재 식량 및 생활공간으로도 현재의 인구를 충분히 부양할 수 있다는 것.
이 왜소화는 유전인자의 변화를 통해 변형시키는 것인데 금년부터 실시한다면 2000년부터는 대단히 작은 인간들이 생산되기 시작해 50년 후면 평균신장이 36㎝, 체증이 5·4㎏이 되는 성인인구를 가지려고 노력할는지도 모른다고. 【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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