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55개 조약을 체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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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올해 우방과의 협력강화·비동맹국과의 관계개선을 촉진하고, 다변적인 국제관계 개선을 위해 「이란」과의 항공운수협정체결 등 55개 조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18일 정부관계자가 밝힌 체결대상조약은 다음과 같다.
▲「에스카프」(「아시아」·태평양지역경제사회위원회)협정 등 15개 다자간 조약 ▲「에콰도르」「바르바도스」·「루안다」등과의 6개 경제기술협정 ▲「싱가포르」「덴마크」「네덜란드」영국 등과의 8개 2중 과세 방지협정 ▲「프랑스」「이란」과의 2개의 투자보장협정 ▲「포르투갈」「이란」등과의 3개 무역협정 ▲「모로코」「프랑스」「아이버리코스트」등과의 11개 어업협정 ▲서독 「이란」「사우디아라비아」와의 3개 항공운수협정 ▲「스페인」「콜롬비아」등과의 3개 문화협정 ▲기타4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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