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자금 조달 창구 확대|비미주 지역서도 도입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재무부는 외국환은행 해외점포의 업무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이 방안은 보유외환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외환매매체제를 확대 강화하고 외화자금 조달 창구를 넓히며 「크레디트·라인」을 해외 군소 은행 및 비 미주 지역에서도 얻어 오도록 한다는 것 등이다.
또 외국환은행 해외지점은 민간기업의 기채도 대행 또는 알선하고 선물환거래나 다국적 은행에 자본 참여도 하여 업무영역을 넓히도록 할 계획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