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미군트럭에|「택시」충돌 대파|2명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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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3일 낮 12시30분쯤 서울동대문구묵동23앞길에서 서울 1바9553호「택시」(운전사 김상철·35)가 과속으로 뒤따라오던 미군ASA∼KHQ5호 「샤프·트럭」에 부딪쳐 퉁겨나가다 마주오던 미군4MCX22S∼179「샤프·트럭」과 충돌하는 3중 충돌 사고를 빚었다.
이 사고로 「택시」운전사 김씨와 승객 장순자씨(35·여·중화「아파트」2동202호)등 2명이 중상을 입고 「택시」가 크게 부서졌다. <사진은 독자 김경천씨(서울역봉구쌍문동471의3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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