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만 외교활동 할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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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프랑스」외무성은 금년도 해외출장여비가 벌써 바닥이나 12월 한달 동안은 전화를 통해서만 외교활동을 벌일 수밖에 없게되었다고.
「르·몽드」지에 따르면 외무성은 외교관들에게 극비의 공한을 보내 금년도 출장비가 충분치 않으니 12월에는 불요불급한 외교활동을 일체 취소하도록 지시했다는 것.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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