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먼 내1월 재기 전 프로복싱 론·라일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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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프로·복싱」세계「헤비」급 전「챔피언」「조지·포먼」(28)은 내년 1월24일「라스베이거스」에서「론·라일」(33)과 12회전을 벌인다고10일 말했다.
지난해 10월30일「자이르」에서 「무하마드·알리」에게 8회만에 KO로 져「타이틀」을 뺏긴 뒤 공식 시합을 한번도 갖지 않은 「포먼」은 내년에 「라일」과의 시합을 발판으로 「알리」에 도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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