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이단자 자녀를 인질로 이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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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남편을 대신하여 「노벨」평화상을 받은 「엘레나·사하로프」 여사는 11일 기자 회견에서 소련 이단자들이 당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는 그들 어린이들의 문제라고 말하고 「크렘린」 당국이 소련 반체제 비판자들을 침묵시키기 위해 그들의 자식들을 인질로 이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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