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최명부검사는 10일 전수도권 특수지역 선교위원회 위원장 박형규목사(51)등 3명의 피고인에 대한 업무상 힁령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박목사와 권호경목사(35)등 2명에게 징역5년, 조승혁목사(39)에게 징역4년을 구형했다.
박피고인등은 서울혐사지법 항소9부(재판장 박충순부장판사)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서독에서 보낸 선교자금은 없는 자와 배고픈 자를 위하여 썼을 뿐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횡령은 아니다』고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서울지검 최명부검사는 10일 전수도권 특수지역 선교위원회 위원장 박형규목사(51)등 3명의 피고인에 대한 업무상 힁령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박목사와 권호경목사(35)등 2명에게 징역5년, 조승혁목사(39)에게 징역4년을 구형했다.
박피고인등은 서울혐사지법 항소9부(재판장 박충순부장판사)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서독에서 보낸 선교자금은 없는 자와 배고픈 자를 위하여 썼을 뿐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횡령은 아니다』고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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