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트·머쉰 탈세 5명을 구속기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슬로트·머쉰」 오락실의 탈세 및 기계조작에 관한 수사를 펴고있는 서울지검 특별수사부(안경상부장검사)는 9일 서울「코리아나」·조선·서인·삼보 「호텔」등의「슬로트·머쉰」을 공동 경영한 제갈춘(52)이병국(57)문광호(52)씨등 3명과 「엠파이어·호텔」오락실주인 박창봉(47) 홍창도(35)씨등 5명을 특정 범죄 가중 처벌법 위반과 외환관리법 등 위반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