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바이얼리니스트 에도·도시야의 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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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일본의 「바이얼리니스트」 「에도·도시야」(사진)의 「바이얼린」협주곡의 밤이 17일 하오7시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연주 곡목은 「베토벤」의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서곡 작품 43과 「모차르트」의 협주곡 A장조 2백19번, 「브람스」의 협주곡 D장조 작품77. 「에 도·도시야」는 l953년 미「커티스」 음악학교를 졸업, 61년까지 동교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이후 연주가로 활약하고 있다. 협연은 국향, 지휘는 홍연택씨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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