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년 사업 계획 의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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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중동문제연구소 (이사장 정재석)는 9일 상오 무역회관에서 첫 이사회를 열고 76년도 중요 사업 계획안을 의결하는 한편 박충훈 무역협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키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의결된 내년도 주요 사업 계획은 ①중동문제에 관한 종합적인 자료 「센터」 기능의 구비 ②주요 산유국의 종합개발계획을 분석, 국별 편람 작성 ③중동 제국과 타국과의 경협 현황 조사 ④중동 관계 담당 공무원 및 민간 진출 사원에 대한 소양 교육 실시 ⑤중동 제국의 합작 등 경협 방안 수립 건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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