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후 재무장 시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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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뉴요크2일합동】「사까다·미찌다」(판전도태) 일본 방위청장관은 2일 미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게재된 「인터뷰」기사에서 『앞으로 5년간은 일본에서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개헌이 없을 것』이라고 지적함으로써 그 이후의 개헌가능성을 시사하는 한편 일본의 인구는 도시들에 많이 집중되어 있으므로 핵무장은 오히려 일본자신에 불리하다고 일본의 핵무장가능성을 경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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