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고미술전문 경매사 옥션 단, 제17회 옥션 단 경매 열어 外

◆고미술전문 경매사 옥션 단(대표 김영복)은 26일 오후 5시 서울 인사동 10길 동예헌빌딩 3층에서 제17회 옥션 단 경매를 연다. 정조 임금(1752~1800)이 외숙모인 여흥 민씨에게 보낸 국문어필첩은 정조의 한글 글씨 변천 과정을 알 수 있는 귀한 자료다. 19~25일 전시장에서 출품작을 미리 볼 수 있다. 02-730-5408.

◆경기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양평의 봄(협력+상생)’전을 다음달 20일까지 연다. 양평의 시인과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로 ‘양평을 시로 그리다’ ‘양평을 탐하다’ ‘협력의 현대미술 양평에서 찾기’ ‘상생의 융합, 콜라보레이션의 확장’ ‘화가의 꿈’ 등 5개 섹션으로 구성했다. 주말에는 어린이 예술학교가 열린다. 031-775-8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