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이순오 조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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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테헤란 18일 로이터 합동】한국의 이덕희·이순오 조는 18일 이곳에서 벌어진 제4회 「아시아」 「아마추어·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복식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의「리타·수기아르트」·「라니·칼리키스」조를 6-2. 6-3으로 완파하고 패권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혼합복식결승전에서 한국의 주창남·이덕희 조는 역시「인도네시아」의「곤드·위조조」·「리타·수기아르토」조와 맞서 2-1로 역전패를 당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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