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중국 4여성 지도자 육여사묘소 참배차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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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고육영수여사 1주기를맞아 자유중국 여성지도자 4명이 육여사묘소를 참배하기 위해 13일 하오2시 CPA기편으로 내한했다.
단장인 중화부녀반공연합회 총간사「왕야첸」 (왕아권) 여사와 입법위원 (국회의원) 「첸젠추」(전검추)·「린신」 (임신)·국민 대회대표 「장시웬」(장희문)여사등 일행은 공항에서 주한자유중국대사부처의 영접을 받았다. 이들은 14일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추모식에 참석하고 15일육여사 묘소를 참배했다.
중화부녀반공연합회는 고 장개석총통의 미망인 송미령여사가 회장직을 맡고있는 자유중국최대의 여성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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