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층서 작업중 추락 페인트공 1명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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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5일 낮12시쯤 서울중구충무로1가24의28 태평양「빌딩」13층 창 밖에서 「나일론」밧줄을 타고 「페인트」칠을 하던 인부 김인수씨 (23·서올도봉구미아5동314)가 13층 난간에 맨 밧줄이 풀어지는 바람에 옆건물인 남성 「빌딩」7층 옥상으로 떨어져 그 자리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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