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꽃게 나눠먹고 1가 4명이 식중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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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3일 상오8시쯤 서울서대문구응암동244의133 박종식씨 (46·회사원)일가족 9명이 삶은꽃게 6마리를 나눠먹고 박씨의 부인 노갑순씨(44)와 3녀 애화양(16)등 4명이 식중독됐다.
노씨는 4일상오 서울적십자병원에 옮겨 가료중이나 중태에 빠져있고 애화양등은 인근병원에서 치료를받고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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