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아이돌’.
성룡(60)이 기획한 K-POP 아이돌그룹 JJCC가 공식 데뷔한다.
10일 JCCC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는 성룡이 기획한 아이돌 그룹 JJCC가 이달 중 공식 데뷔무대를 통해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했다.
JJCC는 K-POP의 잠재력과 발전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성룡이 수년간 준비해온 야심작이다. 성룡은 기획은 물론 멤버 발굴 및 트레이닝, 앨범 프로듀싱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직접 참여했다.
JCCC는 20대 초반의 한국인 멤버 4명과 중국인 멤버 1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또 데뷔 전 국내외 프로모션에 참여하며 실전경험을 쌓는 등 프로페셔널 뮤지션으로서의 가능성을 검증받았다.
더잭키찬그룹코리아는 “JJCC는 ‘아시아가 뭉쳐야 세계를 제패할 수 있다’는 성룡의 신념아래 철저한 기획단계를 거쳐 탄생한 프로젝트로 기존 아이돌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식 데뷔를 위한 모든 작업은 마무리됐다. 다년간의 땀과 열정이 깃들여진 만큼 팬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첫무대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룡 아이돌 JJCC 데뷔 소속에 “성룡 아이돌, JJCC 훤칠한 남자아이돌 기대된다”,“성룡 아이돌, 성룡 전용기 타고 다니겠네”,“성룡 아이돌, 성룡 아들 소식이 궁금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