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택시강도|운전사 척살 도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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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3일 하오10시10븐쯤 서울성동구신사동 강남상가「아파트」앞길에서 신양운수소속 서울1사5851호「뉴·코티나」운전사 임현섭씨(47·경기도수원시탑동3의1)가 승객을 가장한 35세쯤의 남자에게 길이20cm쯤의「재크나이프」로 오른쪽 귀밑을 찔려 순천향병원으로 옮기는도중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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