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민간 경제위 11일 서울서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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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제7회 한일민간합동경제위원회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경련·대한상의·무역협회 등 3단체 공동주최로 서울무역회관에서 열린다.
일본측에서는「우에무라」(직촌갑오낭·일본공업구락부이사장 및 경단련명예회장)씨를 단장으로 한 30여명의 일본재계 중진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측(위원장 김용완)은 이번 위원회의에서 최근 국제금융시장 동향에 대응한 새로운 한일자본협력 등을 제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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