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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 호주 메이저리그 개막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1999년부터 일본,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등에서 비정기적으로 해외에서 정규리그 개막전을 열고 있다. 이번 2014년에는 오세아니아 지역 최초로 호주 시드니에서 치뤄진다.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개막전은 3월 22일 오후 5시에, 2차전은 3월 23일 오후 1시에 열린다

개막전이 열리는 시드니에 위치한 크리켓 구장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홈 플레이트 흙 공사, 덕아웃 설치, 관중석 재배치 등으로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어울리는 구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곳은 과거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당시 야구 한국 대표팀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곳으로 우리와 인연이 깊은 구장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류현진이 개막전에 나서게 된다면 박찬호 선수 이후 한국인 선수로 두 번째 개막전 선발 등판하는 투수가 되기에 더욱더 뜻깊을 듯 싶다.

류현진으로 인해 호주 개막전에 대한 국내 야구팬의 관심은 점차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개막전 관람을 포함한 여행 상품이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

MLB 개막전 관람과 호주 여행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상품으로, 스포츠 마니아를 위한 BEST 상품이라 할 수 있다.

호주하면 무작정 떠오르는 곳은 시드니임에 틀림이 없다. 세계 3대 미항 중의 하나라고 세간에 무수히 오르내리는 곳이다.

푸르른 바다와 그 위에 점점이 떠 있는 하얀 요트들, 시드니 항 한 쪽에 우아하게 자리잡고 있는 오페라 하우스, 본다이 비치의 눈부신 햇살, 달링하버의 멋진 야경.

이 모든 것들 때문에 오늘도 많은 관광객들이 오랜 비행 시간에도 불구하고 시드니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롯데관광은 호주 개막전 관람이 포함되어 있는 자유일정 5일/6일 상품과 관광일정이 포함되어 있는 6일 상품을 판매 중이다.

상품가는 129만원 부터로 3/18~20 출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뉴에라(NEW ERA) 제공 AUSTRALIA OPENING SERIES 한정판 모자를 증정한다.

문의 : 롯데관광 남태평양팀 (02-2075-3005)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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